삼육보건대, ‘다문화어울림 문화 한마당’ 개최
삼육보건대, ‘다문화어울림 문화 한마당’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4.01.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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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보건대학교가 250만 외국인시대에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과 외국인 주민(외국인근로자·유학생·외국인 등), 다문화가족, 삼육보건대 학생·교직원이 함께하는 ‘다문화어울림 문화 한마당’ 행사를 오는 28일, 2월 18일 오후 2시부터 삼육보건대 주관으로 개최한다. 사진=삼육보건대.
삼육보건대학교가 250만 외국인시대에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과 외국인 주민(외국인근로자·유학생·외국인 등), 다문화가족, 삼육보건대 학생·교직원이 함께하는 ‘다문화어울림 문화 한마당’ 행사를 오는 28일, 2월 18일 오후 2시부터 삼육보건대 주관으로 개최한다. 사진=삼육보건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삼육보건대학교가 250만 외국인시대에 건강한 다문화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 주민과 외국인 주민(외국인근로자·유학생·외국인 등), 다문화가족, 삼육보건대 학생·교직원이 함께하는 ‘다문화어울림 문화 한마당’ 행사를 오는 28일, 2월 18일 오후 2시부터 삼육보건대 주관으로 개최한다.

먼저 1부 특강은 이달 28일 한글로 공감 다문화 글쓰기(이동조 작가 · 아이디어코리아대표), 다양한 나라의 뷰티를 통한 다문화이해(홍은주 교수 · EJ 바디아트연구소 소장), 중앙아시아 문화를 통한 다문화 이해(다문화가족 · 카자흐스탄 디나라)라는 내용으로 삼육보건대 H관 502호 강의실에서 2시부터 3시 40분까지 개최된다. 

참여대상은 삼육보건대 학생, 다문화가족 자녀, 외국인근로자, 외국인유학생, 외국인주민, 내국인등이며 다문화사회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어 2부 행사는 2월 18일 박주희 삼육보건대 총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중앙아시아 돔브라연주, 중앙아시아 패션쇼(유니버셜모델협회), 장구단 공연(낭만클럽), 중앙아시아 음식체험, 중앙아시아 의상체험, 단체 촬영 순으로 삼육보건대 S관 1층에서 3시 50분부터 시작된다. 

박주희 삼육보건대 총장은 “건강한 대학, 다문화 선도대학으로 앞장서고 있는 삼육보건대가 2018년부터 ‘테마가 있는 K-CULTURE FESTIVAL’을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개최하면서 건강한 다문화사회 조성에 도움이 됐다고 생각해 신규사업으로 ‘다문화어울림 문화 한마당’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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