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오는 27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모모 라운지에서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예쁜 3단 트레이에 딸기 샌드위치, 딸기 딥, 딸기 스콘, 딸기 티라미수, 판나코타, 딸기 조각 케이크 등 다채로운 디저트와 신선한 딸기를 올렸다. 3단 트레이의 디저트와 함께 식사 대용으로 충분한 볼로네즈 파스타도 제공된다. 음료는 독일의 프리미엄 티 브랜드 ‘알트하우스(ALTHAUS)’의 루이보스 스트로베리 크림 티 또는 커피 중에 1인 1잔 선택할 수 있다.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의 가격은 2인 기준 8만원, 3인 기준 12만원이다. 최소 2인 이상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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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관계자는 "시즌 한정 프로모션으로 최소 2일 전까지 사전 예약이 필수"라며 "모모 라운지는 22층 천장까지 일직선으로 뻥 뚫려있는 아트리움 구조로 되어 있어 유리로 된 건물 천장에서 자연광이 들어와 예쁜 인증샷을 남기기에도 안성맞춤"이라고 소개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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