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사이버대 최초 오픈배지 도입
서울사이버대, 사이버대 최초 오픈배지 도입
  • 복현명
  • 승인 2024.01.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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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 최초, 사이버대 최다 60종의 마이크로디그리에 도입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오픈배지(Open Badge)를 마이크로디그리에 도입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오픈배지(Open Badge)를 마이크로디그리에 도입했다. 사진=서울사이버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서울사이버대학교가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오픈배지(Open Badge)를 마이크로디그리에 도입했다.

오픈배지는 세계적인 교육기술 협력기구인 1EdTech Consortium(1EdTech)가 설정한 세계표준규격을 바탕으로 인터넷상에서 발행, 공유, 관리가 가능한 디지털 인증서다. 

스킬이나 실적을 인정, 증명하기 위해 사용돼 수령한 사람은 ‘오픈배지 지갑’에서 일괄 관리가 가능하며 디지털 이력서나 SNS 등에서 공개해 스킬을 가시화할 수 있다. 

서울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중 최다 60종의 마이크로디그리를 보유하고 있다. 

마이크로디그리는 급변하는 사회와 산업계에서 요구하는 역량, 직무, 자격을 위한 최소단위의 교육과정으로 사이버대학 최초로 오픈배지를 60종 마이크로디그리에 도입하게 됐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2월 15일까지 11개 단과대학 43개 학과(전공)에서 신·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사이버대 중 최다 모집학과(전공)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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