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초대형 인터넷데이터센터(IDC) 평촌메가센터가 행정안전부로부터 재해경감 우수기업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회사는 사회적·자연적 재난에 대한 위기 관리시스템과 기업의 재난관리 전담 조직, 교육, 예산, 협력 체계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소개했다.
앞으로 LG유플러스는 통신 국사도 재해경감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강봉수 품질혁신센터장(상무)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에 이어 행안부 장관 표창까지 받게 돼 기쁘다”며 “안정적이고 연속성있는 IDC 서비스를 통해 기업고객과 일반 소비자 모두 안전하고 우수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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