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중고 거래 플랫폼 중고나라는 폰가비와 함께 내달 29일까지 약 한 달간 중고 휴대전화 매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업스테어스가 운영하는 폰가비는 온라인 중고 휴대전화·IT 기기 매입 및 판매 서비스로, 중고 휴대전화기 매입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최근 중고나라와 업무 제휴를 맺었다.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1분 내 예상 견적을 확인할 수 있고, 블랑코 데이터 영구 삭제 설루션(BMDS)을 통해 휴대전화 내 모든 개인정보를 삭제해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를 해소한다.
이번 중고 휴대전화 매입 이벤트를 통해 중고나라 이용자는 기종과 관계없이 검수만 받아도 5000원, 판매 완료 시 1만 원의 네이버페이 포인트를 적립 받을 수 있다.
중고 휴대전화 판매를 완료한 경우 추첨을 통해 내가 판매한 가격 그대로 한 번 더 지급받는다.
중고나라 관계자는 “중고폰 시장 규모가 점점 성장하고 있음에 따라 폰가비와 제휴를 맺고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개인정보 유출 걱정 없이 휴대폰을 거래하고자 하는 이용자들의 활발한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Tag
#중고나라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