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세종대 산학협력단·세종연구원, 세종과학기술원(SAIST) G2 프로젝트(고온융점합성소재) 세미나 공동 주최
세종대·세종대 산학협력단·세종연구원, 세종과학기술원(SAIST) G2 프로젝트(고온융점합성소재) 세미나 공동 주최
  • 복현명
  • 승인 2024.01.2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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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학교가 세종대 산학협력단, 세종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 12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세종과학기술원(SAIST) G2 프로젝트(고온융점합성소재) 세미나를 주최했다. 사진=세종대.
세종대학교가 세종대 산학협력단, 세종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 12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세종과학기술원(SAIST) G2 프로젝트(고온융점합성소재) 세미나를 주최했다. 사진=세종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세종대학교가 세종대 산학협력단, 세종연구원과 공동으로 지난 12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세종과학기술원(SAIST) G2 프로젝트(고온융점합성소재) 세미나를 주최했다.

주명건 세종대 명예이사장은 기조연설에서 “G2 프로젝트 세미나는 사이스트가 앞으로 우리나라와 인류를 위해서 어떻게 그 진로를 모색할지, 그리고 세종대는 그것을 백업하기 위해서 어떠한 전략과 정책을 세워야 할 것인지를 의논하고 브레인스토밍하는 자리다”라며 “철기 문명이 청동기 문명을 제압하고 내연기관의 등장이 증기기관의 한계를 극복한 것처럼, 지금 21세기에 인류의 역사가 또다시 반복되려 하고 있다. 그러한 변곡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사이스트 연구팀이 새로운 인재들을 많이 영입하고 연구의 초점을 잘 맞춰 우리나라의 자주국방을 확립할 뿐만 아니라 나아가서 이 인류 문명을 주도할 수 있는 두뇌 집단으로 성장할 수 있게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김기범 세종대 나노신소재공학과 김기범 교수는 ‘항공기용 터보엔진 소재의 국산화 전략 및 동향’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또 송기안 공주대 신소재공학부 교수는 ‘온도 범위에 따른 초내열 소재군 소개 및 연구 동향’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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