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키캉스(키즈+호캉스) 콘셉트의 ‘키즈 스테이케이션(Kids Staycation)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키즈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는 글로벌 육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니(Konny)’와의 협업해 출시한 아이 동반 가족 고객 맞춤형 객실 패키지이다.
‘키즈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는 객실 (프리미어 룸, 디럭스 룸, 패밀리 스위트, 주니어 스위트 중 선택 가능) 1박, 성인 2인 및 만 12세 이하 어린이 (최대 2인까지) 모모카페 조식 뷔페, 코니의 이지바스 후드 타올 1개, 바베(BABÉ)'의 페디아트릭 영유아용 화장품 3종 세트를 포함한다.
패밀리 스위트 또는 주니어 스위트 객실 예약 시에는 엑스트라 베드 1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단, 엑스트라 베드는 반드시 개별적으로 사전 요청해야 한다. 패키지 투숙객은 호텔 피트니스와 객실 내에서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는 12월 31일까지 투숙 가능하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담당 김차란 과장은 “아이들 물놀이 및 목욕 필수 아이템인 코니의 이지바스 후드 타올과 영유아용 샴푸, 배쓰젤, 바디밀크까지 알찬 구성의 키즈 스테이케이션 패키지를 이용하면 호텔 방문 시 챙겨야 하는 아이들 준비물 가방의 무게가 한결 가벼워 질 것”이라며 “올겨울 아이들과 함께 호텔에서 키즈 호캉스를 즐기며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