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설 명절 ‘취약 계층 이웃사랑’ 나눔
하이트진로, 설 명절 ‘취약 계층 이웃사랑’ 나눔
  • 권희진
  • 승인 2024.02.02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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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하이트진로
사진제공=하이트진로

 

[스마트경제] 하이트진로는 설을 맞아 2일 지역사회 취약 계층 이웃에 명절음식을 후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와 구립서초노인요양센터 나종선 원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진행했다.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자활센터 등 수도권 45개 사회복지기관 8,400명을 대상으로 떡국떡과 설렁탕을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총 1만6800인분으로 기관별로 전달 후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장애인, 어르신 등 지역 취약 계층에 개별 전달된다.

하이트진로는 2012년부터 13년째 설추〮석 명절에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이트진로 김인규 대표는 “지역사회의 소외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업계 최초 100주년을 맞는 대표 주류기업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주변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는 ‘진심을 多하는’ 경영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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