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2024년 환율 전망 세미나’ 개최
국민은행, ‘2024년 환율 전망 세미나’ 개최
  • 복현명
  • 승인 2024.02.02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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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지난 1일 여의도 더 케이 타워에서 서울·수도권 지역의 수출입기업 CEO, 재무담당자 60명을 초청해 ‘2024년 환율 전망 및 KB Star FX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지난 1일 여의도 더 케이 타워에서 서울·수도권 지역의 수출입기업 CEO, 재무담당자 60명을 초청해 ‘2024년 환율 전망 및 KB Star FX 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국민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KB국민은행이 지난 1일 여의도 더 케이 타워에서 서울·수도권 지역의 수출입기업 CEO, 재무담당자 60명을 초청해 ‘2024년 환율 전망 및 KB Star FX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강사로 참여한 문정희 국민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성장률 격차 및 물가 압력 둔화, 연준 피봇 전환과 달러 약세'를 주제로 금년도 환율 시장의 핵심 이슈와 주요 통화별 동향과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이성진 국민은행 자본시장영업부 선임마케터가 ‘환 관리 사례 및 헤지 전략’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민은행의 비대면 외환거래 플랫폼 ‘KB Star FX’ 개발에 직접 참여한 한만규 KB국민은행 자본시장영업부 전문역이 ‘외환시장 정보와 거래를 한번에’라는 주제로 기업들이 보다 편리하게 외환・파생상품을 거래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했다

이성희 국민은행 자본시장사업그룹 부행장은 "최근 글로벌 금융 시장은 지정학적 갈등, 글로벌 통화정책 등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이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수출입 기업의 환 리스크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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