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스튜디오 X+U'는 U+모바일tv에서 24부작 로맨스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을 공개한다고 5일 밝혔다.
브랜딩 인 성수동은 스튜디오 브이플러스, 하이그라운드와 공동 제작한 미드폼 드라마로 배우 김지은과 로몬이 출연한다.
LG유플러스는 효율적인 드라마 제작 환경을 구축하고, 다양한 오리지널 지식재산권(IP) 확보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브랜딩인성수동’을 공개하며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미드폼 드라마를 선보이는 스튜디오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며 “STUDIO X+U 소속 크리에이터들의 창의성을 극대화함과 동시에 효율적인 드라마 제작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새롭게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의 관심도 끌 수 있는 콘텐츠를 공개하며 오리지널 IP 확보에 더욱 속도를 낼 계획”이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Tag
#LG유플러스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