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플랫폼 된 GS25, 업계 단독 '르세라핌' 미니 3집 판매
K팝 플랫폼 된 GS25, 업계 단독 '르세라핌' 미니 3집 판매
  • 권희진
  • 승인 2024.02.0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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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GS25
사진제공=GS25

 

[스마트경제] GS25는 K팝 스타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EASY)를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먼저 오는 6일 오전 10시부터 GS25의 모바일앱 '우리동네GS'에서 예약판매로 2종을 선보인다. 예약 구매한 고객은 20일부터 원하는 배송지에서 앨범을 받아볼 수 있다.

인천공항 1터미널 서편점과 파르나스점, 연대2점, 건국점, DXLAB점 등 GS25 직영점 5곳에서는 오는 19일 오후 6시 판매가 시작된다.

온오프라인의 모든 구매 고객에게는 르세라핌 멤버의 포토 카드를 증정한다.

KT와 LG유플러스 이동 통신사 멤버십 고객은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난해 9월 엔아이픈 앨범을 업계 단독으로 판매해 좋은 반응을 얻은 GS25는 앞으로 방탄소년단(BTS)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기획사 하이브와의 제휴를 확대해 K팝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박준형 GS25마케팅팀장은 “GS25가 세계적인 아티스트 반열에 오른 르세라핌의 미니3집을 특전까지 더해 업계 단독 취급하게 된 것은 큰 의미”라며 “앞으로도 GS25가 K팝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소개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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