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M, 설 선물 아이템 추천…‘예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겸비’
MCM, 설 선물 아이템 추천…‘예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겸비’
  • 정희채
  • 승인 2024.02.06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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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한 스타일링에 기능까지 더한 일석이조 설 선물 아이템 총집합
많은 짐을 챙길 수 있는 큰 가방부터 소지품만 담는 미니백까지
휴대하기 간편한 선물도 인기
MCM LIZ 맥시 모노그램 레더 쇼퍼백(왼쪽), 힘멜 로레토스 크로스바디 백(오른쪽). 사진=MCM
MCM LIZ 맥시 모노그램 레더 쇼퍼백(왼쪽), 힘멜 로레토스 크로스바디 백(오른쪽). 사진=MCM

 

[스마트경제] 푸른 용의 해를 맞은 올해 갑진년에도 민족의 명절인 설이 다가왔다.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들의 한 해 행복을 빌며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설 선물은 예쁜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놓칠 수 없다. 이에 MCM은 고급스럽고 럭셔리한 스타일에 기능까지 더해져 더욱 특별한 일석이조의 설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고 6일 밝혔다.

▲짐이 많은 설 연휴, 예쁜 디자인에 실용성까지 챙긴 큰 가방과 일석이조 아이템
올해도 긴 귀성길이 예상되는 가운데, 며칠 동안 집을 떠나 생활할 짐을 챙겨야 하는 이들을 위한 선물로는 MCM의 힘멜 로레토스 드로우스트링 백팩을 추천한다. 뒤로 멜 수 있는 패브릭 어깨 스트랩과 가죽 손잡이가 달려 있어 짐이 많아도 투 웨이로 들고 다니기 유용한 아이템으로 로레토스 모노그램에 시그니처 엠블럼 디자인이 눈에 띈다.

루이비통의 상징적인 여행용 백인 키폴 55 반둘리에 백은 일주일 분량의 짐을 수납하기에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며 45부터 60까지 다양한 사이즈가 마련되어 있다. 그 중에서도 특히 키폴 55 사이즈는 기내반입용 사이즈로 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여행에도 쓰일 수 있어 실용성을 더한다.

챙긴 짐과 소지품을 분리하여 들고 다니고 싶은 경우 쇼퍼백과 가죽 지퍼 파우치가 함께 포함된 MCM의 LIZ 맥시 모노그램 레더 쇼퍼백이 제격이다. 소지품 및 기타 짐은 쇼퍼백에, 지갑이나 카드처럼 중요한 짐은 손잡이가 달린 파우치에 넣어 보관할 수 있어 편리함이 강조된 아이템이다.

꼭 필요한 소지품만 담을 미니백. 사진=MCM, 샤넬 홈페이지

 

▲작고 귀여운 사이즈로 꼭 필요한 소지품만 담는 미니백
간편하게 꼭 필요한 소지품만 챙기는 스타일의 미니멀리스트라면 설 선물로도 작고 귀여운 사이즈와 디자인까지 갖춘 미니백을 제안한다. 

MCM의 힘멜 로레토스 크로스바디 백은 MCM의 로고 모티프와 천연 나파 가죽으로 강조한 부드러운 어깨 스트랩이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미니백으로 소지품만 간편하게 담으면서도 전체적인 패션의 포인트가 되어준다. 또 다른 미니백인 힘멜 엠보스드 로고 레더 크로스바디 지갑은 탈부착이 가능한 레더 크로스바디 스트랩으로 실용성을 살렸으며 내부 지퍼 포켓과 수납 공간이 나뉘어 있어 선물하기 제격이다.

꽃을 닮아 앙증맞은 버튼이 매력적인 샤넬의 벨벳 에나멜 골드 메탈&블랙 미니 플랩 백은 작은 사이즈임에도 소지품을 차곡차곡 담을 수 있는 공간이 여유롭고 여러 버전의 체인 스트랩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간편하게 챙겨 두면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 아이템
설 연휴처럼 오랜 시간 집을 떠나 있는 기간 동안 휴대하기 간편하면서도 유용한 아이템들도 설 선물로 인기가 많다. 귀여운 스타크 백팩 보틀 펜던트에 주얼리와 향수를 결합하여 진정한 웨어러블 향을 선사하는 MCM의 오 드 퍼퓸 디럭스 네크리스 세트는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는 포인트 액세서리이자 언제 어디서나 나만의 향을 향긋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비슷한 톤 배색의 레더 패치가 돋보이는 구찌의 퀼트 패브릿 버킷 모자는 시간과 장소는 물론 어떤 패션에도 걸치기 좋은 블랙 컬러에 구찌의 시그니처 엠블럼을 골드 톤으로 연출하여 실용적인 설 선물이 되어준다. 

 

정희채 기자 sfmk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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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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