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LG유플러스는 연결 기준 작년 한 해 영업이익이 9980억원으로 전년보다 7.7%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은 14조3726억원으로 전년 대비 3.4% 증가했다. 순이익은 6302억원으로 4.9% 줄었다.
4분기 영업이익은 195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1.8% 줄었다.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3조8209억원과 1052억원이었다.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최고리스크책임자(CRO)인 여명희 전무는 "2024년에는 DX 역량 강화와 플랫폼 사업 확대에 집중해 LG유플러스의 신성장 동력을 입증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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