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6년 연속 5성 호텔 선정
서울신라호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6년 연속 5성 호텔 선정
  • 권희진
  • 승인 2024.02.08 10: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서울신라호텔
사진제공=서울신라호텔

 

[스마트경제] 서울신라호텔은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올해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발표에서 5성 호텔에 선정됐다고 호텔신라가 8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신라호텔은 국내 호텔로는 최초로 6년 연속 5성 호텔에 등재됐다.

국내 호텔 중 올해 5성 호텔에는 서울신라호텔과 포시즌스 호텔 서울 두 곳이 선정됐고 4성 호텔로는 시그니엘 서울, 아트 파라디소 부티크 호텔, 웨스틴 조선호텔 서울, 콘래드 서울, 파라다이스시티, 파크하얏트 서울 등 여섯 곳이 선정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호텔, 레스토랑, 스파의 등급을 선정해 발표하는 전문지로 900개에 달하는 평가 항목 기준에 따라 신분을 숨긴 평가단이 매년 전 세계 호텔을 방문해 시설과 서비스를 평가하고 5성, 4성, 추천 호텔로 등급을 나눠 발표한다.

한국은 지난 2017년 처음으로 평가 국가로 선정됐다. 평가가 시작된 첫 해, 서울신라호텔은 ‘2017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4성 호텔로 선정된 이후, ‘2019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에서 국내 호텔로는 유일하게 5성으로 상향 평가됐으며 올해까지 6년 연속 5성 호텔을 유지하고 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