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20대 대상 브랜드 서포터즈 첫 발대식 성료
생활공작소, 20대 대상 브랜드 서포터즈 첫 발대식 성료
  • 권희진
  • 승인 2024.02.1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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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생활공작소
사진제공=생활공작소

 

[스마트경제] 생활공작소는 생공클럽 1기 발대식을 성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앞서 지난 17일 생활공작소는 성동구 소재 헬로먼데이에서 20대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서포터즈 ‘생공클럽’의 첫 발대식을 진행했다. 발대식에는 생활공작소 공식 SNS를 통해 신청한 2백여명중 최종 선발된 10명이 참석했다.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인테리어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는 20대가 늘어남에 따라 소통창구를 확장하기 위해 운영하는 새로운 서포터즈인 만큼 서포터즈의 대다수는 20대 초중반 대학생으로 자취 경험이 있거나 자취 중인 1인 가구며, 뚜렷한 취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주최측의 설명이다.

생공클럽 서포터즈 10명에게는 첫 기수인 만큼 생활공작소 입사자만 받을 수 있는 웰컴키트와 생공클럽 명함, 엽서 등을 제공하여 특별함을 더했다. 활동 기간 동안 생활공작소의 베스트셀러 제품과 신제품이 매달 제공되며 활동 기간 내 서울에서 월 1회 진행되는 오프라인 모임에 필수로 참여하게 된다.

생공클럽 서포터즈는 이달부터 3개월간 활동하게 되며 주어진 미션에 따른 브랜딩 콘텐츠를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된다. 활동 종료 시 생공클럽 서포터즈 수료증도 수여된다.

생활공작소 관계자는 “이번 서포터즈의 평균 나이는 23.7세로 이제 막 자신의 취향을 알아가기 시작하는 소비자”라며 ”새로운 경험과 취미를 확장해가는데 진심인 서포터즈를 적극 응원함과 동시에 온, 오라인 네트워킹 및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여 브랜드를 좀 더 생동감 있게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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