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FC서울 홈경기 시즌권 단독 판매
티몬, FC서울 홈경기 시즌권 단독 판매
  • 권희진
  • 승인 2024.02.1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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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몬
사진제공=티몬

 

[스마트경제] 티몬은 19∼27일 프로축구 K리그1 FC서울의 2024 모바일 시즌권을 선착순으로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티몬은 FC서울의 이커머스 부문 공식 파트너사다.

모바일 시즌권은 이날 오후 6시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VIP 테이블석을 포함해 4개 권종으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모든 홈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한 번만 등록하면 시즌 내내 '지정 좌석'이 주어지고, 전용 라인을 통한 '우선 입장' 혜택도 준다. 권종별 가격은 23만∼80만원이다. 시즌권 구매자 전원에게 FC서울 반소매 유니폼 50% 할인권도 챙겨준다.

티몬은 이번 시즌권 판매를 기념해 이날 오후 6시 자체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티몬플레이'에서 시즌권 실물을 공개하고 방송 중 구매 인증 고객을 추첨해 선수 친필 사인볼과 유니폼 등을 증정한다.

FC서울은 최근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제시 린가드를 영입해 국내외 축구 팬의 큰 관심을 끈 바 있다. 올 시즌 주장은 국가대표 미드필더 출신 기성용, 부주장은 20세 이하(U-20) 월드컵 4강 주역 조영욱이다.

박성호 티몬 제휴사업본부장은 “티몬이 FC서울의 공식 이커머스 파트너로서 긴밀한 파트너십을 계속하는 가운데, 2024 모바일 시즌권 단독 판매를 시작한다”며 “기성용 선수를 필두로 FC서울이 제시 린가드 선수를 영입하며 올해는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기대되는 만큼 티몬에서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은 물론 축구 팬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 등을 선보여 나갈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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