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지주,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위한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과 업무협약 체결
농협금융지주,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위한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과 업무협약 체결
  • 복현명
  • 승인 2024.02.21 14: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기현(오른쪽)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이 정진용 별정우체국 연금관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이기현(오른쪽)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이 정진용 별정우체국 연금관리단 이사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NH농협금융지주는 21일 서울 공덕동 소재 별정우체국 연금관리단 본사에서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과 ‘프리미엄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별정우체국연금관리단은 전국 697국의 별정우체국직원과 연금수급자 가족의 경제적 생활안정과 행복을 위한 연금제도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최근 법인 임직원들의 체계적인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과 준비된 노후설계에 대한 니즈가 증가함에 따라 농협금융지주의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통한 양사의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농협금융지주는 그룹자문단인 ‘NH WM마스터즈’를 통해 종합자산관리 컨설팅, 세미나 지원, 생애자산관리 교육, 관련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별정우체국재직자, 연금수급자 가족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기현 NH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은 “임직원의 복지를 위해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법인고객과 자산관리에 관심은 있지만 따로 시간을 내기 힘든 직장인들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런 고객의 니즈에 발맞춰 NH농협금융은 법인 임직원 대상 찾아가는 자산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