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취임
윤영달 크라운해태 회장, 제12대 한국메세나협회 회장 취임
  • 권희진
  • 승인 2024.02.2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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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크라운해태제과
사진제공=크라운해태제과

 

[스마트경제] 한국메세나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12대 회장에 윤영달 크라운해태제과그룹 회장을 선출했다고 21일 밝혔다.

윤영달 회장은 2012년부터 한국메세나협회 부회장을 맡아 왔으며 올해부터 3년간 회장으로 협회를 이끈다.

윤 회장은 취임사에서 "문화예술 지원이 기업의 생존과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만큼, 이를 더 많은 기업에 적극적으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윤 회장이 이끄는 크라운해태제과그룹은 20년 넘게 국악과 조각, 시(詩) 분야 등을 후원해 왔다.

한국메세나협회는 기업이 문화예술 지원(메세나) 활동을 통해 경제와 문화예술의 균형발전에 이바지하고자 경제5단체와 기업들이 참여해 설립한 단체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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