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가 22일 오전 10시 계당홀에서 '2024학년도 서울캠퍼스 신입생 입학식'을 거행했다.
입학식에서는 홍성태 상명대 총장이 1478명의 입학선언을 하고 김선우 융합공과대학 SW융합학부 게임전공 학생이 대표로 입학선서를 했다.
이후 김지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학생이 신입생 대표로 장학증서를 수여받은 후 총장축사, 교무위원, 각 학과 교수 소개 등으로 이어졌다.
입학식 종료 후 신입생들은 상명대의 교육체계, 해외연수, 교환학생 프로그램, 경쟁력 향상 솔루션 등 학교생활에 꼭 필요한 강의와 함께 상명대의 음악, 댄스 동아리들의 공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성태 상명대 총장은 "최근에 가장 큰 화두는 누가 뭐라고 해도 AI분야이다. 그 중 하나인 챗GPT는 이미 우리 생활에 깊숙하게 파고 들어와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이렇게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예측할 수 없는 미래를 기다리기 보다는 미래를 만들어가는 우리 상명대 학생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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