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서울 신림에 위치한 영 컨텐츠 쇼핑플랫폼 타임스트림은 신학기를 앞두고 최대 60%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패션에서는 잘파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노스페이스, 디스커버리 등이 신학기를 맞아 가방부터 신발까지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후아유에서는 아우터, 상의 등을 포함해 인기 상품을 최대 10% 할인하는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 탑텐키즈에서는 봄 시즌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폴햄은 타임스트림점 단독으로 맨투맨 상품을 1만9900원 특가에 판매한다. 

신학기 필수 아이템인 문구류와 도서 할인 행사도 준비된다. 영풍문고에서는 내달 31일까지 모닝글로리 등 신학기 용품을 20% 할인 판매하며, 2월 한 달간 '오늘의 책' 구매 시 행사 도서를 1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영풍문고는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전시회 및 공연 초대권을 증정하는 '신학기 시작 응원 응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타임스트림 지형석 지점장은 “새 학기를 맞아 필요한 아이템들을 한 자리에서 마련할 수 있도록 잘파세대를 겨냥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쇼핑의 즐거움을 누리며 설레는 새 출발을 준비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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