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부산지역 자산관리 1등 은행’ 도전
우리은행, ‘부산지역 자산관리 1등 은행’ 도전
  • 복현명
  • 승인 2024.02.2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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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서울 외 지역 첫 자산관리 특화센터 ‘투체어스 W 부산’ 개점
부산 랜드마크 마린시티에 위치, 엄선된 전문가의 원스톱 자산관리솔루션 제공
조병규(오른쪽 세 번째) 우리은행장이 박은주 우리은행 투체어스 W 부산 지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조병규(오른쪽 세 번째) 우리은행장이 박은주 우리은행 투체어스 W 부산 지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우리은행이 지난 23일 ‘투체어스 W(Two Chairs W) 부산’ 개점식을 시작으로 부산지역 초고액 자산가 영업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투체어스 W’는 우리은행 자산관리 특화 영업점 브랜드로 영업현장에서 검증된 PB지점장을 고객 접점에 전진 배치,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우리은행은 2023년 11월 서울 대치동과 청담동을 시작으로 이번에 부산의 랜드마크인 해운대 마린시티에 ‘투체어스 W 부산’을 개점했다.

‘투체어스 W 부산’은 ▲투자상품 ▲자산관리 ▲세무 ▲부동산 ▲법률 등 엄선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자산관리전담팀을 구성, 부산지역 초고액 자산가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점식에는 정흥태 인당의료재단 이사장, 김호진 KNN 전무, 우정철 금양상선(주) 부사장, 전 롯데자이언츠 프로야구 선수 장원삼씨 등 부산을 대표하는 명사들이 참석했다. 

사전행사로는 우리은행 자산관리컨설팅센터 부동산 전문가의 ‘2024년 부동산 투자전략 세미나’도 개최했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이번에 문을 연 ‘투체어스 W 부산’은 서울지역을 벗어난 첫 번째 자산관리 특화센터”라며 “고객 믿음과 우리은행 노하우를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 ‘부산지역 자산관리 1등 은행’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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