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샘크래프트와 ‘그린 스테이 패키지’ 선보여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샘크래프트와 ‘그린 스테이 패키지’ 선보여
  • 권희진
  • 승인 2024.02.2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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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사진제공=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

 

[스마트경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 호텔은 내달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제로 웨이스트 뷰티 브랜드 ‘샘크래프트(SAMCRAFT)’와 함께 ESG 캠페인의 일환으로 ‘그린 스테이(Green Stay)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그린 스테이 패키지’는 객실 (프리미어 룸, 디럭스 룸 또는 스위트) 1박과 모모카페 조식 뷔페 2인, 그린 샴푸바, 비어 컨디셔너바, 버터 클렌져바로 구성된 샘크래프트의 친환경 고체 어메니티 3종 세트로 구성된다. 패키지 투숙객은 호텔 내 피트니스 센터와 객실 내에서 와이파이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고체 어메니티 세트의 사용을 통해 불필요하게 소비되는 플라스틱 용기의 사용을 줄일 수 있고, 개별상자는 100% 사탕수수 부산물 펄프를 사용한 종이로 만들고, 겉 상자는 20% 재생펄프를 함유한 FSC 인증 친환경 종이로 만들어져 더욱 친환경적이다.

패키지의 가격은 23만8000원(세금 10% 별도)부터이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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