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오뚜기는 이달 종로구 북촌로 전통주갤러리에서 자사 브랜드 '제주담음'을 제주전통주와 함께 맛볼 수 있는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제주담음은 오뚜기가 지난 2021년 출시한 브랜드로, 특별전에서는 제주 흑돼지카레, 제주 한라봉마말레이드, 제주 감귤도우 피자 등 3종을 선보인다.
특별전은 유료 프로그램으로, 이달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오뚜기 관계자는 "따스한 봄을 맞아, 제주 농가의 신선한 원료를 담은 제주담음 제품과 전통주를 함께 즐기며 3월의 싱그러운 제주를 느낄 수 있는 특별전을 마련했다”며 “북촌 봄 나들이를 떠나, 제주담음과 어울리는 제주전통주를 맛보며 다양한 제주 맛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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