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마트24는 전라남도 신안군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 특산물 유통을 위해 협력해나가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우선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신안군이 주최하는 '신안세계김밥페스타'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신안군이 쌀 소비 촉진과 지역 특산물을 알리기 위해 지난해 처음 개최한 행사로 올해는 다음 달 말 열릴 예정이다.
이마트24는 김밥 페스타 수상작을 바탕으로 신안군에서 생산되는 특산물을 활용한 차별화 김밥 상품을 하반기 중 출시한다.
이마트24 MD담당 최은용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우수한 농산물을 활용한 상품을 선보여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편의점 판로 개척을 통해 농산물의 소비 촉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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