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티몬은 '파워딜'을 통해 오픈마켓 최초로 야마하 모터사이클을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티몬은 오는 14일까지 야마하 모터사이클의 인기 상품을 단독 특가로 선보인다.
입문자용 바이크로 제격인 야마하 MT-03 모델은 750만원대에, 고성능·풀옵션 스페셜 바이크인 야마하 MT-09SP 모델은 1400만원대에 각각 판매한다.
즉시할인을 기본으로 적용하고 하나카드 결제 시 최대 18만원 중복 할인에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를 지원한다.
구매자들에게 55만원 상당 MVR G1 pro 2채널 블랙박스를 무료로 장착해준다.
파워딜은 티몬이 오픈마켓 셀러(판매자) 판매 촉진을 지원해 특가상품을 선보이는 상시 큐레이션 코너다.
셀러가 1만원의 광고비만 내고 상품에 파워딜을 적용하면 티몬이 최대 50%까지 할인액을 분담해 가격 경쟁력을 높인다.
파워딜 매출은 1년 만에 8배, 구매 건수는 10배 각각 늘었다.
티몬 권도완 운영사업본부장은 “티몬이 셀러들과 협업해 파워딜의 압도적 혜택을 전한 결과 셀러와 고객들에 큰 사랑을 받으며 대표 매장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셀러에게는 성장의 기회를, 고객들에게는 우수한 품질에 가격 경쟁력까지 갖춘 상품을 제공하며 모두를 만족시키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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