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롯데온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을 공식 입점시키며 패션 브랜드를 강화한다고 11일 밝혔다.
롯데온은 지난해 글로벌 브랜드부터 디자이너 브랜드까지 약 400여개 브랜드를 공식 입점시켰다.
브랜드가 공식 입점해 상품을 판매하면 품질이 보장되고 단독 프로모션도 가능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지난해 공식 입점한 브랜드들이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롯데온의 지난해 패션 매출은 전년 대비 30% 이상 증가하기도 했다.
롯데온은 폴로 랄프 로렌 공식 입점을 기념해 일주일간 패밀리 위크 행사를 열고 봄 신상품을 최대 15% 할인한다.
봄 신상품 중 20여개는 롯데온 단독으로 선보이고, 치수 선택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무료 반품 쿠폰도 제공한다.
장선우 롯데온 패션팀장은 “고객 인지도 및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를 믿고 구매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롯데온의 강점을 기반으로, 브랜드 패션 강화에 힘써왔다”며 “이번에 글로벌 패션 브랜드 ‘폴로 랄프 로렌’을 공식 입점시키고 단독 상품과 혜택을 제공하니, 봄 맞이 온 가족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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