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CJ제일제당은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이용자들이 제품을 주문한 다음 날 받아 볼 수 있도록 '판매자 도착보장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와 함께 CJ제일제당은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도 선보인다. 지금껏 묶음 상품(번들) 위주로 판매해 왔지만, 앞으로 제품을 낱개로도 판매한다.
CJ제일제당은 또 네이버에서 특가 프로모션인 '제세페'(제일제당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 매달 13일부터 8일간 CJ제일제당 제품 700여개를 할인 판매하는 행사다.
이날부터 열리는 첫 제세페에서는 햇반컵반, 비비고 국물요리 등을 '1+1'로 선보이고, 백설 덮밥소스와 비비고 국물요리 등을 최대 99% 할인해 100원에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100원딜'도 진행한다.
임현동 CJ제일제당 e-Commerce 담당은 “도착보장 배송과 장보기 서비스를 통해 네이버에서도 햇반, 비비고 만두 등 CJ제일제당의 인기 제품들을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됐다“며 “’제세페’를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서비스를 통해 보다 풍성한 혜택과 쇼핑 경험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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