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 고효율 위한 도넛 자판기 확대
크리스피크림 도넛, 고효율 위한 도넛 자판기 확대
  • 권희진
  • 승인 2024.03.13 15: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롯데GRS
사진제공=롯데GRS

 

[스마트경제] 롯데GRS가 운영하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도넛 자판기와 DFD(진열판매) 판매 전략을 지속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20년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매장 이용 고객과 영업 종료 이후 도넛 자판기 설치를 테스트 운영으로 자판기를 활용한 이용 빈도를 점검했다.

자판기 내부 판매 구성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오리지널 글레이즈(더즌, 하프더즌)의 단일 메뉴로만 운영하고 있으며 자판기 운영 매출이 전년 누적 매출액 10억원을 달성에 이어 2월 전년 대비 운영 대수를 2배로 확대 운영 중에 있다.

또한, 마트ㆍ백화점 등에 배치하는 간이 판매 형태의 DFD 역시 올해 2월 기준 112곳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전년 동기간 대비 판매 매출이 약 100% 신장세를 나타내 접근성 확대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그간 로드숍, 쇼핑몰 등 대형 상권에 배치와 함께 역사 배치로 고객 접근성 확대하고 있다”며 “이외 군부대, 관공서 등에 지속 배치 등으로 고객 접근성 확대를 통한 브랜드 접점 강화에 나설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