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불교학술원, 영덕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동국대 불교학술원, 영덕문화관광재단과 업무협약 체결
  • 복현명
  • 승인 2024.03.1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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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명상엑스포와 영덕국제H-웰니스페스타 교류를 통한 상호 발전 도모
동국대 불교학술원 정묵스님(왼쪽)이 김광열 영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영덕군수)과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동국대 불교학술원 정묵스님(오른쪽)이 김광열 영덕문화관광재단 이사장(영덕군수)과 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동국대학교 불교학술원이 영덕문화관광재단과 지난 13일 오전 11시 30분 서울국제명상엑스포와 영덕국제 H-웰니스페스타 사업의 상호 교류,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국대는 명상의 웰니스화로 확장을 도모하고 영덕군은 다양하고 심오한 명상콘텐츠를 국제웰니스사업에 접목해 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동국대 불교학술원장 정묵스님은 “동국대 명상엑스포를 통해 분야별로 다양한 명상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므로 불교와 명상이 접목된 콘텐츠를 다방면으로 제공이 가능하며 또한 명상 콘텐츠와 관련한 노하우 공유를 통해 이를 재단 측에서 응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불교학술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산하연구소인 종학연구소 주관으로 2024년 9월 초 제5회 서울국제명상엑스포를 ‘2024 명상, 나와의 만남’의 주제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국내외 저명 명상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동국대학교만의 독창적이고 다양한 명상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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