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VIP 고객 대상 식음료 콘텐츠 확대
신세계백화점, VIP 고객 대상 식음료 콘텐츠 확대
  • 권희진
  • 승인 2024.03.18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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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스마트경제] 신세계백화점은 120년 전통의 세계적인 미식 안내서 미쉐린가이드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올해부터 2년간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한 미식 프로그램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가 참여하는 와인 클래스, 프라이빗 다이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도입한다.

국내 백화점 중에서 미쉐린 가이드와 파트너십을 맺은 것은 신세계가 유일하다.

신세계는 이번 협업이 자사 미식 콘텐츠 격을 높이고 VIP 고객에게 차별화한 혜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올해 부산의 미쉐린 가이드가 처음 발간된 데 맞춰 현지 유명 레스토랑과 손잡고 지역 VIP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 영업전략담당 이성환 상무는 “세계적인 미식 안내서인 미쉐린 가이드와 손잡고 VIP 고객들에게 특별한 미식 라이프스타일을 소개하게 됐다”며 “신세계백화점의 차별화된 콘텐츠와 미쉐린 가이드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전에 없던 풍성한 미식의 경험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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