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오뚜기는 '진비빔면'의 새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오뚜기는 새 모델 발탁과 함께 진비빔면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용기면으로도 출시할 예정이다.
오뚜기가 2020년 출시한 진비빔면은 출시 3개월 만에 3천만 봉지가 팔렸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1억3000만개가 넘는다.
진비빔면은 오뚜기의 대표 라면인 진라면 매운맛의 스프 노하우를 기반으로 했다. 기존 비빔면 중량을 20% 늘린 것도 특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비빔면 시장을 겨냥해, ‘진비빔면’의 새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하고 젊은 소비자층을 고려해 간편성, 휴대성을 강화한 용기면으로도 출시했다”며 "진비빔면의 시원매콤한 맛을 더 많은 소비층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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