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음악학부, 대한민국 국회 임시의정원 개원 105주년 기념식 축하공연 펼쳐
상명대 음악학부, 대한민국 국회 임시의정원 개원 105주년 기념식 축하공연 펼쳐
  • 복현명
  • 승인 2024.03.19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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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 음악학부가 지난 12일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국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5주년 기념식에’ 초청받아 축하공연자로 연주를 펼쳤다. 사진=상명대.
상명대학교 음악학부가 지난 12일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국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5주년 기념식에’ 초청받아 축하공연자로 연주를 펼쳤다. 사진=상명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상명대학교 음악학부가 지난 12일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국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개원 105주년 기념식에’ 초청받아 축하공연자로 연주를 펼쳤다. 

임시의정원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절차적, 법적 정당성을 부여한 최초의 입법기관으로서 1919년 4월 10일 중국의 상하이에서 설립됐다.

연주자로는 상명대 졸업생 백현진씨, 재학생 이시은씨, 발달장애 아티스트 강지원씨, 차지우씨가 현악 4중주를 연주했고 박지원 교수와 발달장애 아티스트 조현선씨가 피아노 앙상블로 가슴뭉클한 축하공연을 장식했다.

또한 이 날 기념식에서는 상명대 졸업생 강동우씨, 조현석씨와 함께 김동현씨, 김병헌씨가 '임시의정원 제1회'의 모습을 재연한 극과 함께 남성 4중창을 선보여 뜨거운 박수와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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