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포맨,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
브라운포맨,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
  • 이종원
  • 승인 2024.03.21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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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권위의 국제 미식 행사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 서울서 개최… 26일 시상식 진행
‘우드포드 리저브’, ‘벤리악’, ‘진 마레’, 각각 아메리칸 위스키, 스카치 위스키, 진 파트너로 참여
(상단부터) 브라운포맨의 우드포드 리저브, 벤리악, 진 마레, 사진제공 = 브라운포맨
브라운포맨의 우드포드 리저브(위), 벤리악, 진 마레, 사진= 브라운포맨

[스마트경제] 세계 10대 주류회사 브라운포맨의 주요 브랜드 ▲우드포드 리저브 ▲벤리악 ▲진 마레가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2024’에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은 미식 평가 분야에서 높은 권위의 국제 미식 행사 중 하나로 2013년 시작됐다.

해당 행사는 그해 아시아 지역 최고의 레스토랑 50곳을 뽑아 1위부터 50위까지 순위를 매긴다. 그간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 시상식은 싱가포르, 방콕, 마카오 등 아시아 주요 관광도시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올해는 처음으로 서울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 행사는 브라운포맨의 버번 위스키 ‘우드포드 리저브’와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 위스키 ‘벤리악’, 지중해식 진 ‘진 마레’가 공식 파트너로 함께 한다.

우드포드 리저브는 아메리칸 위스키로 부드러움과 섬세한 풍미를 자랑하는 최고급 버번 위스키이다.

벤리악은 1898년 탄생한 스페이사이드 싱글몰트 위스키로 다층적인 풍미가 특징이다. 진 마레는 지중해의 전통적인 기법을 사용해 지중해의 자연과 문화를 그대로 담고있다.

브라운포맨의 브랜드들과 아시아 최고의 레스토랑이 만나 감각을 일깨우는 미식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식 파트너로서 한국과 아시아 각국의 저명한 바텐더들과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했다.

이달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의 하이엔드 바 제스트(Zest), 앨리스(Alice), 바 소코(Soko)에서는 싱가포르, 인도, 태국, 일본의 대표 바텐더들을 초청해 특색있는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26일 시상식에서는 브랜드별 칵테일 부스도 운영된다. 우드포드 리저브의 바텐딩 대회 ‘원더풀 레이스’의 우승자와 바 제스트, 찰스 H.의 바텐더들이 브라운포맨의 술로 만든 칵테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브라운포맨 관계자는 “아시아 지역 최고의 셰프와 미식 전문가들이 모이는 축제에 브라운포맨의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공식 파트너로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최고의 술과 최고의 음식의 조합이 선사하는 환상적 미식 경험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종원 jwlee@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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