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L생명 FC실, 봄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 실시
ABL생명 FC실, 봄맞이 환경정비 봉사활동 실시
  • 복현명
  • 승인 2024.03.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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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L생명은 지난 20일 FC실장과 지역단장 등 15명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 후생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ABL생명.
ABL생명은 지난 20일 FC실장과 지역단장 등 15명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 후생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ABL생명.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ABL생명은 지난 20일 FC실장과 지역단장 등 15명이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구세군 서울 후생원에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FC실은 ABL생명 영업채널 중 하나로 전속 보험설계사 조직을 운영하고 관리한다. 

이번 봉사활동은 FC실 산하 지역단장 워크숍의 일환으로 ‘보험은 사랑’이라는 회사의 신념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직원들은 화단 가꾸기, 바닥 다지기 등 보육원 시설 외부 환경을 정비하며 겨우내 쌓여 있던 낙엽과 쓰레기를 치우며 성큼 다가온 봄을 맞이했다. 

오후에는 후생원 원아들이 보다 청결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실, 식당 등 시설 이곳저곳에 묵은 때를 제거하며 봄맞이 새 단장을 도왔다.

윤문도 ABL생명 FC실장은 “오늘 FC실에서 실시한 봉사활동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ABL생명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매월 셋째 주 목요일을 ‘나눔의 날’로 정하고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어린이 보육시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밖에도 사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기부 프로그램인 ‘메이크 어 도네이션’을 운영, 임직원과 보험설계사(FC)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인 기부금에 동일한 금액을 1대 1로 매칭해 국내 유력 사회복지기관에 기부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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