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랜드재단은 지난 23일 경기도 포천하랑센터에서 이랜드팜앤푸드 오프라이스, 한식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와 함께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행복한 나눔식탁'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행복한 나눔식탁은 이랜드재단이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회 공헌 활동이다.
이랜드그룹 임직원 멘토링을 통해 다문화 청소년의 진로 수립에 도움을 주는 것이 목표다.
이랜드팜앤푸드와 본아이에프 현직자가 외식·유통 부문의 직무 특강을 하고 다문화 청소년과 상호 소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에 더해 이랜드팜앤푸드는 애슐리 시그니처 등심 스테이크, 봉골레 크림 빠네 파스타 등을 후원했고 본아이에프는 소갈비찜, 미니 장조림 등을 나눴다.
이랜드재단 관계자는 “다문화청소년이 미래를 이끄는 건강한 사회의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다양한 기업, 교회, 단체와 협력하고 있다”며 “이랜드팜앤푸드, 본아이에프 등 기업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으로 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희진 기자 hjk7736@dailysmart.co.kr
Tag
#이랜드재단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