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따뜻한 봄이 다가오면서 아파트 재도장 공사를 하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외벽균열보수 공정은 아파트 재도장 공사에서 매우 중요하다. 특히, 20년 이상된 아파트인 경우에는 외벽 콘크리트 탈락, 철근 부식 부위가 많고, 아파트 균열도 많다.
아파트 재도장공사가 한창인 요즘, 아파트 외벽균열보수를 위하여 4A시스템의 에코크랙실 공법으로 시공하는 아파트가 수도권에서 3월에만 30개 이상의 아파트 단지가 적용되었다. 에코크랙실 공법은 콘크리트 강화, 철근 부식을 동시에 해결하는 프라이머와 인장강도와 신장율이 우수하여 아파트 외벽균열보수 성능이 우수하다.
4A시스템 김소중 대표는 “에코크랙실 균열보수재는 인장강도 1.4Mpa, 신장율 572%, 부착강도 1.5Mpa(150N)으로 수축 팽창이 심한 국내 아파트에 최적합하게 개발되었다.” 라고 말했다.
김소중 대표가 독일 마페이/헨켈사와 기술제휴로 개발한 아파트 외벽균열보수재로 1차 균열보수재는 방수 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2차 균열보수재는 균열 대응성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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