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창업•짬뽕집 프랜차이즈, ‘착한쭝식’ 외식의 새로운 트렌드
중국집 창업•짬뽕집 프랜차이즈, ‘착한쭝식’ 외식의 새로운 트렌드
  • 김정민
  • 승인 2019.04.19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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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짜장면이나 짬뽕 등으로 대표되는 중화요리는 대중적이면서도 많은 이들이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는 메뉴 중 하나다. 하지만 가파르게 상승한 물가로 인해 대중적인 음식으로 분류되었던 중화요리는 더 이상 서민 요리라고 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비단 중화요리뿐 아니라 물가 상승의 여파는 외식 창업 시장 전반에 다양한 영향을 미쳤는데 특히 가장 큰 여파는 바로 가성비의 유행이라고 할 수 있다. 가성비가 높은 음식을 찾는 소비성향이 두드러지면서 외식 시장에서도 가성비 높은 메뉴를 판매하는 매장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따라서 외식 창업을 고려 중인 예비창업자라면 이러한 소비 심리를 파악해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로 창업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특히 중화요리를 통해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이라면 가성비가 높은 메뉴로 틈새 시장을 공략해 고객 몰이를 하는 것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다 줄 확률이 높다.

쉽게 말해서 중화요리전문점 ‘착한쭝식’과 같이 트렌디함과 높은 가성비를 갖춘 브랜드를 통해 창업을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착한쭝식’은 2,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에 짜장면을 판매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이 주는 인식과는 다르게 양질의 퀄리티를 갖추고 있어 고객 몰이가 용이한 브랜드로 알려졌다.

높은 가성비를 유지할 수 있는 데는 원재료율을 업계 최저 수준으로 제공하는 데다 본사의 마진을 대폭 줄여 가맹점이 가져가는 수익을 높인 데 있다. 또 주방인력을 고용하지 않아도 되는 운영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다는 것도 높은 매출의 이유로 손꼽힌다. 실제로 ‘착한쭝식’은 최저임금상승 여파 등으로 인건비 부담이 심한 요즘 같은 때, 인건비 절감과 관련한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통한 발전방향을 꾸준히 모색 중이다.

관계자는 “외식 창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착한쭝식’은 높은 가성비를 바탕으로 고객 몰이가 쉽고 가맹점의 마진율 또한 높기 때문에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는 브랜드”라고 자신했다.

그러면서, “본사의 마진을 최소화 하고 가맹점의 매출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착한쭝식’은 원재료율을 더욱 낮추기 위해 항상 실험하고 개발하고 있다”며, “가맹점의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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