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성신여자대학교 무용예술학과 재학생팀이 지난 4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 KBS 스포츠월드 아레나에서 열린 제9회 서울특별시장기 댄스스포츠 대회에서 일반부 단체전 1위를 차지했다.

서울특별시·서울특별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댄스스포츠 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학생·일반·장년·실버 부문으로 나눠 20팀이 참여했다.

‘모나아트댄스’ 팀명으로 참가한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단체팀(김혜원·정소희·조은진(17학번) 학생, 김도예·박민경·이예은·정애림(18학번) 학생, 김채영·박현주·전예진·채혜정·최수빈(19학번) 학생들은 이번 대회 일반부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김혜원 성신여대 무용예술학과 학생은 “그간 함께 준비하고 연습한 동기·후배들과 이렇게 값진 상을 받게 돼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대회에서 상을 받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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