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발렌타인데이 행사에 이어 향후 지속 진행 예정
[스마트경제] 롯데푸드(대표이사 조경수)가 다음달 1일 우유의 날을 맞아 ‘롯데푸드 FOOD EAT DAY 우유있데이’ 행사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롯데푸드 본사가 위치한 영등포구에서 조경수 대표이사와 임원이 나선 가운데, 출근길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파스퇴르 우유와 롯데푸드 삼각김밥을 전했다.
조경수 대표이사는 지난 2월 발렌타인데이에도 직원들에게 가나 초콜릿 우유를 나눠준 바 있다. 롯데푸드 측은 앞으로도 직원 만족도 제고를 위해 행사를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롯데푸드는 △유연근무제 및 PC오프제 △본사 및 천안공장 직장 어린이집 운영 △출산축하 선물과 분유 지급 △여성 및 남성 육아휴직 의무화 △가족사랑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워라밸(일과 삶의 균형)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3년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한 후, 2016년 인증연장, 2018년 재인증을 획득하면서 2021년까지 연속 8년동안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유지하게 됐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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