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니스프리가 블락비 멤버 피오를 ‘포레스트 포맨’ 모델로 발탁했다. 

이니스프리는 남성 베스트 셀러 제품인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를 리뉴얼하고 블락비 ‘피오’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니스프리 관계자는 “밝고 청량한 피오의 이미지가 제품 특성에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31일부터 피오가 모델로 등장하는 영상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후 광고 영상도 공개한다. 

포레스트 포맨 올인원 에센스는 이니스프리 남성 베스트셀러 제품으로, 스킨과 로션, 에센스 기능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제주 곶자왈에서 찾은 ‘블랙이스트’ 성분은 스트레스와 음주 등으로 약해진 피부를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한 6년만에 대대적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모공, 트러블, 진정, 피부톤 등 남성들의 대표 피부 고민에 맞춰 △포어 케어 △트러블 케어 △센서티브 △기능성 올인원 에센스를 4종으로 구성했다.

한편 이번 리뉴얼을 기념해 이니스프리는 다음달 1일부터 9일까지 제품 구매 시 포레스트 포맨 쉐이빙과 클렌징 폼 본품 1종을 증정한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양세정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