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프클럽, 패딩·코트 등 인기브랜드 겨울 의류 최대 80% 세일
하프클럽, 패딩·코트 등 인기브랜드 겨울 의류 최대 80% 세일
  • 백종모
  • 승인 2018.10.23 2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프클럽이 패딩·코트 등 인기브랜드 겨울 의류를 최대 80% 할인 판매 한다 / 사진=하프클럽
하프클럽이 패딩·코트 등 인기브랜드 겨울 의류를 최대 80% 할인 판매 한다 / 사진=하프클럽

 

[스마트경제]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 패션몰 하프클럽이 겨울 시즌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 겨울철 필수 패션 아이템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는 프리뷰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겨울 프리뷰 행사는 패딩, 코트와 같은 아우터를 비롯해 니트, 가디건 등 F/W 대표 패션 아이템들을 최대 80% 할인가에 선보인다. 코오롱스포츠, 인디안, 베네통, 써스데이아일랜드 등 남녀 캐주얼부터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까지 대거 참여하며, 오가게의 트렌드 패션 의류도 행사가로 만나볼 수 있다. 

여성 고객을 위한 겨울 아이템으로는 베네통이 라쿤퍼후드 오리털 패딩점퍼를 60%까지 할인하고, 매긴의 덕다운 패딩은 5~6만원대, 네파 롱 다운자켓은 13만원대로 판매한다. 

남성 회원을 위해 바쏘옴므, 지이크 파렌하이트, 헤지스, 올포유 등이 정장과 캐주얼 모두 코디할 수 있는 코트류를 특가로 구성했다. 라푸마, 노스페이스, 휠라, 아디다스 등 국내외 대표 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의 패딩 점퍼와 벤치코트 제품도 80%까지 할인한다.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남녀 니트, 맨투맨 티셔츠도 세일한다. 여성용 니트 목폴라와 캐시미어 블랜딩 니트는 2만원대, 이동수스포츠의 남성 반집업 니트와 까르뜨블랑슈 니트 티셔츠는 각각 3만원대와 1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라코스테, 게스, 뉴발란스, 세븐퍼센트 등의 맨투맨 티셔츠도 1만원대부터 6만원대까지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장갑과 머플러, 부츠 등 F/W 시즌 잡화도 특가 판매한다. 남녀 머플러와 가죽 및 니트 소재의 장갑은 1만원대부터 구매가 가능하고, 기모레깅스와 타이즈도 세일가로 선보인다. 금강제화 앵클부츠, 노스페이스 패딩 부띠 쇼츠 등 방한용 슈즈 제품도 행사가로 구성했다. 

이 밖에 31일까지는 풍성한 적립금 지급 이벤트가 열린다. 모바일 앱을 방문해 퀴즈를 풀면 매일 최대 1,0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정답횟수에 따라 추첨을 통해 1명에게는 100만원 적립금 혜택을 제공하고, 1만원과 3,000원 적립금도 각각 100명에게 증정한다. 

하프클럽 전략마케팅팀 박민욱 팀장은 "이른 추위에 겨울용 의류를 미리 준비하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면서 "초겨울부터 한겨울까지 다양하게 코디할 수 있는 니트 제품을 비롯해 강추위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패딩까지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아이템을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백종모 기자 phanta@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