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파주가구단지에 위치한 가구앤하우스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드슬랩갤러리전을 오픈한다.
가구앤하우스는 갤러리전을 통해 고급 제품부터 저렴한 제품까지 다양한 종류를 선보여 우드슬랩에 관심이 많은 고객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우드슬랩의 보편화에 앞장서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를 오픈한다.
업체 관계자는 “전국가구단지에 우드슬랩 브랜드 가구앤하우스로 이미 판매가 되고 있다. 당사의 우드슬랩은 틀어짐이 최소화된 함수율7% 미만인 제품들과 본사a/s 직영체제로 관심을 받은 우드슬랩 도매업체”라고 말했다.
이어 “업계에서 비밀로 여겨지던 우드슬랩의 가격을 표준치에 기준하여 판매하고, 10% 마진을 책정하여, 대리점 납품과 현장판매에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의 우드슬랩 제품을 구입할 수 있는 유통구조를 형성해 정찰제를 기본바탕으로 가격 투명성에 앞장서는 착한기업으로 많은 대리점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제2회 우드슬랩 갤러리전은 작년에 이어 많은 우드슬랩 작품들이 현장에 배치되어 있으며, 직접 수입한 철제다리들도 선보여 식탁프레임의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또 현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원목·수입가구들도 세일행사와 전시가구 50~70% 세일전을 따로 준비해 이번행사의 완성도를 높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행사기간은 작년과 동일하게 오는1일 부터 한달 간 진행되며, 행사장은 가구앤하우스 본사에서 진행된다.
가구앤하우스 나귀용 대표는 “세상에서 하나뿐인 우드슬랩의 아름다움을 소비자들에게 전하며, 비 정찰제 우드슬랩을 구입함에 고객들의 신뢰를 잃은 경우 당사의 우드슬랩을 구입하면, 투명성 있는 제품을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