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매체 "로스트아크는 최근까지 디아블로 킬러였다"
해외 매체 "로스트아크는 최근까지 디아블로 킬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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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12.0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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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ORPG 로스트아크 / 사진=스마일게이트
MMORPG 로스트아크 / 사진=스마일게이트

 

[스마트경제] 해외 게임 매체 '블루문게임'이 2일(현지시간) "로스트아크는 디아블로가 최근 블리즈컨에서 자멸하기 전까지 '디아블로 킬러'라고 불렸던 3D MMORPG"라고 소개했다.

이 매체는 "로스트아크는 몰입형 액션 중심의 플레이 스타일을 제공하며 게임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비표준적 전투 시스템과 역동적인 쿼터뷰 시점을 채택했다"고 덧붙였다.

블루문게임은 "로스트아크는 한국에서만 오픈 베타 실시 중이지만, VPN을 통해서 전 세계에서 플레이 가능하다"며 "아직 PC에서만 발표됐지만 향후 모바일 및 콘솔 버전이 출시될 수도 있다. 맥(MAC) 및 리눅스 버전에 대한 정보는 아직 없다"고 설명했다.

이 매체는 "로스트아크가 아시아 시장만을 겨냥해 게임을 선보인 것인 아닐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서비스가 실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봤다.

한편 이 매체가 언급한 디아블로 블리즈컨 관련 애용은 11월 블리즈컨 2018를 앞두고 블리자드가 "여러분이 무엇을 기대하시는지 잘 알고 있다"며 디아블로 관련 발표를 예고해 디아블로 정식 후속작이 출시될 것이라는 기대를 모았으나, 모바일 버전인 '디아블로 이모탈'이 공개돼며 유저들이 실망한 상황을 언급한 것이다.

스마트경제 뉴스편집팀 press@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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