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남대문이 오리캐릭터 더쿠(DUCKOO)와 컬래버레이션으로 진행하는 '더쿠의 호캉스 패키지'를 내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초코사이다의 메인캐릭터인 더쿠는 깔깔이만 입은 채 방바닥에서 뒹굴기를 좋아하는 오리로 꼭 해보고 싶은 일은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캐릭터이다. 이번 패키지에서 겨울 시즌 동안 인기 캐릭터 더쿠와 함께하는 포토존 및 온라인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더쿠의 호캉스 패키지는 포근하고 편안한 프리미어 룸 또는 디럭스 룸에서의 1박을 비롯해 모모카페에서 즐기는 건강하고 풍성한 2인 조식 뷔페, 더쿠가 선물하는 다이어리 1개 제공, 더쿠 피규어 또는 플러시 토이 선택 1개를 포함하며, 무료 24시간 피트니스 센터 이용 혜택까지 모두 제공한다.
남대문 메리어트 호텔의 더쿠의 호캉스 패키지 이용 기간은 내년 2월 28일까지다. 가격은 프리미어 룸 18만5000원부터, 디럭스 룸은 20만5000원 부터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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