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마을, 우리밀 '가쓰오우동'과 '직화짜장면' 2종 출시
초록마을, 우리밀 '가쓰오우동'과 '직화짜장면' 2종 출시
  • 양세정
  • 승인 2018.12.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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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마을이 '우리밀로 만든 냉장 간편면류'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초록마을
초록마을이 '우리밀로 만든 냉장 간편면류'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초록마을

[스마트경제] 초록마을이 우리밀로 만든 냉장 간편면류 2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우리밀로 만든 간편면류 2종 모두 HACCP 인증을 획득했다.   

'우리밀로 만든 가쓰오우동’은 가쓰오부시로 우려낸 육수를 사용했고 향미증진제를 사용하지 않고 우리밀 양조간장과 천일염으로 간을 했다.

‘우리밀로 만든 직화짜장면’은 우리밀로 만든 면과 우리밀로 만든 짜장소스가 어우러진 간편조리 짜장면이다. 카라멜 시럽을 사용하지 않은 춘장을 직화로 볶았고 국내산 채소와 국내산 돈육을 큼직하게 썰어 넣어 식감이 좋고 풍미를 더했다. 

이수현 초록마을 상품본부 MD는 “우리밀로 만든 간편면류 2종은 조리할 때 면을 물에 넣고 무리하게 풀지 않아도 되고, 1분 경과하면 자연스럽게 풀어진다”며 “초록마을 간편면류 2종으로 고객들이 집에서도 쉽고 맛있게 우동과 짜장면을 드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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