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산학협력으로 ‘신재생에너지’ 강의 운영
숭실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산학협력으로 ‘신재생에너지’ 강의 운영
  • 복현명
  • 승인 2021.09.08 14: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숭실대학교 전경. 사진=숭실대.
숭실대학교 전경. 사진=숭실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숭실대학교가 한국신재생에너지협회와 산·학협력을 통해 2021학년도 2학기 ‘신재생에너지 활용 및 실무’ 과목을 개설해 15주간 3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을 운영한다.

숭실대는 협회와 함께 2016년도 2학기부터 산업계 전문가가 직접 강의를 진행해 실제 산업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는 등 실무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매학기 커리큘럼 개발부터 분야별 산업계 전문가가 참여해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태양광, 풍력, 수소·연료전지, 지열, 스마트에너지 등) 전반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황원일 숭실대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학생들이 4차 산업의 일환인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대해 산업 현장에 계신 실무자에게 직접 강의를 듣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기업이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