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3월부터 4월로의 행진' 진행
롯데면세점 '3월부터 4월로의 행진' 진행
  • 김소희
  • 승인 2019.02.2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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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이 봄날의 행진 'March Into April'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이 봄날의 행진 'March Into April' 이벤트를 진행한다./사진=롯데면세점

[스마트경제] 롯데면세점(대표 이갑)은 봄 바캉스를 준비하는 내국인을 위해 ‘3월부터 4월로의 행진(March Into April)’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28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3월 1일부터 4월 17일까지 48일간 진행되는 프로모션을 통해 선불카드 증정 및 온·오프라인 연계 혜택, 문화 이벤트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가장 큰 혜택은 선불카드 증정이다. 이는 명동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등 롯데면세점 서울시내점에서 진행하는 선불카드 행사는 당일 구매금액 대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300달러 이상 구매 시부터 기본 2만원 혜택이 제공되며, 200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최대 30만원의 선불카드를 받을 수 있다. 

인천공항점과 김포공항점도 구매 금액 대에 따라 2만원에서 최대 16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특히 롯데면세점 인천공항점에서는 3월 한 달 동안 ‘발렌타인 30년’, ‘조니워커 신상품 블루’, ‘로얄살루트 32년’, ‘헤네시 XO’ 등을 각각 2병 구매할 때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면세점은 인터넷점과 오프라인점 동시 이용자를 타깃으로 ‘ON X OFF 혜택 콜라보레이션’도 준비했다. 이 행사는 고객이 이용하는 채널에 따라 연계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3월 5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된다.

먼저 온라인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내국인 고객에게 당일 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한 할인 쿠폰 및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오프라인 혜택은 구매 횟수와 금액대에 따라 최대 14만원까지 늘어날 수 있으며, 사용 가능 혜택은 롯데면세점 모바일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대로 오프라인 시내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은 온라인 회원 ‘퍼플’ 등급 업그레이드 혹은 화장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인터넷적립금인 ‘드림머니’ 10달러를 선택할 수 있다.

롯데면세점은 쇼핑 혜택 외에도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채우기 위한 셀러브리티 팬 미팅 및 뮤지컬 관람권 증정 이벤트, 방탄소년단 메모지 사은품 증정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김정현 마케팅부문장은 “롯데면세점은 쇼핑은 물론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보여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층의 세부 니즈와 관심 사항을 고려해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수립 및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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