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푸드, 씨푸드뷔페 레스토랑 ‘마키노차야’ 광교 신도시 3호점 오픈
LF푸드, 씨푸드뷔페 레스토랑 ‘마키노차야’ 광교 신도시 3호점 오픈
  • 양세정
  • 승인 2019.04.17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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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신도시 엘포트몰 3층에 400평대, 420석 규모로 오픈
LF 외식 자회사 LF푸드(대표 윤종국)가 광교 신도시에 3호점을 오픈한다. 사진=LF
LF 외식 자회사 LF푸드가 광교 신도시에 마키노차야 3호점을 오픈한다. 사진=LF

[스마트경제] 생활문화기업 LF 외식 자회사 LF푸드(대표 윤종국)가 광교 신도시에 마키노차야 3호점을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LF푸드의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마키노차야는 ‘바다에서 당신의 식탁까지’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서울 역삼점과 판교점 등 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3호점은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본사 및 대학교 캠퍼스가 밀집한 광교 신도시에 오픈됐다.

마키노차야는 차별화된 식자재 소싱 경쟁력과 지속적인 메뉴 개발이 특징이다. 특히 국내외 산지와의 MOU 체결을 통해 구축한 글로벌 소싱 역량을 기반으로 직접 공수한 제철 수산물을 테마로 펼쳐지는 ‘씨푸드 페스티벌’은 마키노차야만의 경쟁력이다.

LF푸드가 17일 광교에 오픈하는 마키노차야 3호점은 광교 엘포트몰 지상 3층에 400평대의 규모로 입점한다. 업그레이드된 디자인의 매장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420석 규모에 4개의 프라이빗 룸도 준비했다. 

이번 마키노차야 3호점 광교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즉석 참치 해체쇼‘를 진행한다. 또한 현장에서 멤버십 회원 가입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 및 스페인 고급 와인을 50% 할인된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스페셜 이벤트를 실시한다.

LF푸드 관계자는 “기존의 씨푸드 뷔페와 차별화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마키노차야를 광교 지역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제철 씨푸드와 신선한 식자재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기존 역삼점과 판교점을 잇는 대박 매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세정 기자 underthes22@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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