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어게인 블프”…특가클럽 대상, 적립권 총 10만장 지급
[스마트경제] 위메프가 멤버십 서비스 ‘특가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결제금액의 50%를 돌려준다. 지난해 11월 1일 진행했던 ‘블랙프라이스데이’ 행사를 다시 한번 마련한 것이다.
위메프는 ‘위메프데이’ 행사를 진행하는 5월 1일 자정(00시)부터 오후 11시까지 매 시각 정각 총 10만장의 50% 적립이용권을 선착순 배포한다고 28일 밝혔다.
패션/뷰티, 식품/생활/유아동 카테고리 상품을 10만원 이상 구매한 ‘특가클럽’ 가입고객은 결제액의 절반을 위메프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금 상한액은 5만원이다.
이때 상품 개수에 관계 없이 총 결제액이 10만원 이상이면 50%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만 디지털/가전, 마트카테고리 내 건강관리용품 중 가전상품, 여행/레저, e쿠폰, 해외직구, 해외배송, 원더배송 상품 등 일부 카테고리는 적립에서 제외된다. 또 순금, 골드바, 쌀 등 환금성 상품도 포함되지 않는다.
한편, 특가클럽은 위메프의 멤버십 서비스다. 특가클럽 고객은 상품명 말머리에 [특가]가 표시된 모든 특가상품 구매 시 월 적립한도 없이 결제금액의 2%를 적립 받는다.
김지훈 300실 실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그 동안 위메프에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고자 구매금액의 50%를 적립하는 ‘어게인 블프’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위메프 특가상품을 믿고 찾는 단골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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