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은행권, 비대면 거래 증가에 점포 축소 '가속화'…지난해에만 304개 줄어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은행권이 비대면 거래가 늘어나자 점포 수 축소를 가속화하고 있다.7일 금융감독원의 ‘국내 은행 점포 운영현황’에 따르면 지난해말 기준 은행 점포(지점과 출장소 포함) 수는 총 6405개로 전년 대비 304개 줄었다. 이는 모바일뱅킹 등 비대면거래 확대, 중복점포 정리 등의 영향으로 지난 2017년 이후 가장 큰 폭의 감소폭이다.은행별로 살펴보면 ▲KB국민은행 83곳 ▲하나은행 74곳 ▲우리은행 58곳 ▲BNK부산은행 22곳 ▲신한은행 21곳 순으로 수도권과 광역시에서 251곳이 줄어 총 82.6%를 차지했 금융 | 2021-04-07 15:57 처음처음1끝끝